[당산 닭갈비/맛집] 촌놈숯불닭갈비 방문 후기, 주차정보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래간만에 당산역 쪽으로 나가서 식사를 하고 온 후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예전부터 닭갈비를 철판닭갈비보다 숯불에 구워 먹는 닭갈비를 좋아했어서 그런지 항상 누군가가 닭갈비를 먹자고 하면 철판이냐 숯불이냐를 먼저 물어봤던 것 같아요. 그 와중에! 급하게 찾아낸 식당이었지만 꽤 맛있어서 또 신나게 먹다 나온 식당인 '촌놈숯불닭갈비'(당산점)라는 당산역의 맛집을 소개해보겠습니다.

가게 위치

도보로 가신다면 지하철 2호선 출구에서 매우 가깝지만 차량으로 들어가신다면 좁은 골목길을 들어가셔야 합니다.

영업정보 - 네이버 지도

주차의 경우에는 길이 아주 좁기는 하지만 가게 앞에 차가 없다면 한 2대? 까지는 댈 수 있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방문 전에 주차할 자리가 있냐고 전화를 한번 해보시면 될듯합니다! 저도 그렇게 잘 주차하고 식사를 했어요.

가게 외관

가게 외관은 별다르게 특별하다고 할 점은 없습니다! 차량을 한 두대정도 댈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제가 직접 사진을 찍지 못한 관계로 퍼왔습니다. 가게 주면 골목길이 아주 좁으니 차량을 활용하시어 방문하시는 분들은 보다 조심하시면 되겠습니다.

가게 외관 - 출처: 네이버 지도

가게 내부

가게 내부가 상당히 넓습니다! 제가 토요일 오후(점심)때 방문한지라 사람들도 그렇게 많지는 않았고.. 오직 닭갈비를 먹기에는 아주 충분한 그런 환경이었습니다.

주문 메뉴 및 상차림

저희는 '촌놈 세트'를 주문했습니다.(메뉴판을 못찍었어요 ㅠㅠ) 가격은 4만 원이었고.. 닭목살 2인분과 닭갈비 1인분, 그리고 초밥, 음료수 까지 주시는데 이 정도면 가성비가 아주 괜찮다 싶어서 주문했습니다. 음료는 사이다, 콜라와 같은 것을 선택하실 수 있고, 닭갈비집에서 웬 초밥이냐? 싶으신 분들이 있으실 텐데 저도 좀 놀랐습니다만 닭갈비나 닭목살을 함께 얹어다가(?) 먹을 수 있는 초밥이 나오기는 나옵니다. ㅎㅎㅎ

윗쪽 부분의 밥들이 초밥입니다!! 와사비도 있고 있을건 다있음요

또 이 가게의 별미는 이 파절임입니다.. 뭔가 알수없는 가루가 있는데 이상하게 맛있어서 3번정도 더 달라고했어요!

제대로 즐겨주는 닭갈비(닭목살) 초밥. 이것도 뭔가 알수없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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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목살부터 구웠는데 맛이 꽤 괜찮았어요..

식사 후..

아주 오래도록 먹지 못하던 닭갈비(닭목살)을 숯불로 또 먹으니 꽤 맛이 괜찮았어서 포스팅을 합니다! 혹시 당산역 주변에 가실 일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방문해 보셔도 좋을 듯싶어요 가격도 맛도 꽤 괜찮습니다. 시간만 잘 맞는다면 주차도 문제가 없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또 포스팅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