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빵집/베이커리 추천] Bake Back(베이크백) 방문 후기

[부산역 빵집/베이커리 추천] Bake Back(베이크백)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에서 너무 핫해서 아시는 분들은 부산을 방문할 때마다 항상 왔다가 가신다는 베이커리(빵집) ‘Bake Back’(베이크백)에 다녀왔습니다!

 

부산 출장 일정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뭔가라도 부산의 특산물(?)을 들고 올라가고자 하는 마음에 부랴부랴 검색해서 다녀왔는데요, 빵이 아주 독특했어요. 본격 소개 들어갑니다!

 

가게 위치

가게 외관

가게 외부는 사진과 같습니다! 3층짜리 건물을 전체 사용하고 있었지만, 고객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은 1~2층이었습니다. 저는 빵만 구매하고 돌아가야 하는 일정이었기에 1층만 경험했어요! 공간이 넓지는 않습니다!

 

반응형

가게 내부(1층만, 주문하는 곳)

들어가자 마자 넓지는 않은 주문공간이었지만 그 유명한 촉촉한(?) 빵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뭔가 바삭하거나 항상 담백했던 빵과는 다른 맛을 느끼고 싶으신 분이라면 베이크백에 한번 꼭 오셔야 할 것 같아요! 그 촉촉함이 아주 짝이 없다고 합니다! (약간은 덜 익은? 것 같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촉촉한 편이라고 하는데, 조리 과정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니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고 합니다!)

주문을 마치고 실물 영접

 

먹고싶은 마음을 참고 열심히 들고 서울까지 와서 열어봤는데, 역시나 그 맛이 기가 막혔습니다!! 뭔가 이런 빵을 서울에서는 잘 못 먹을것 같아서 먹을수록 아쉬웠는데 여러분들도 한번 부산 가시면 꼭 드셔보시기를 바랍니다! 

 

그 맛이 여러개 있었는데 저는 기본맛(플레인)이 가장 괜찮았습니다! 만약 방문하신다면 기호에 맞게 이것저것 골라담아서 즐겨보세용~

 

포장부터 해서 빵 자체가 그냥 귀엽기도 합니다! 부산 빵 맛집 Bake Back(베이크백) 추천드리면서 글 줄일게요! 행복한 하루 되셔요~~